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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맞벌이하지 않고는 먹고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즐길거리, 먹을거리, 살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그것을 포기하고 살기란 쉽지 않은 환경이죠.

아이를 위해서 일을 한다지만, 아이는 부모가 필요한데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직장에서 "육아휴직" 이란것이 어느 정도 일반적인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주양육자가 엄마인 게 현실 분위기고 아빠 같은 경우 눈치 때문에 잘 쓰지 못하는 분위기인데요.

주양육자 부양육자 이런 개념 차차 없어 지겠지요. 부모 모두 아이를 키운다는 점에서는 같아야 하니까요.

서울시에서는 엄마아빠 , 부모가 직접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육아휴직 사용을 활성하 하기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 합니다. 

특히 전국최초로 남성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1인당 최대 120만원, 각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가구당 최대 2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신청 대상과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꼭 신청 하셔서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육아 휴직 장려금 대상>

서울시 거주중인 부모로 1년 이상 주민등록한 육아휴직자

*2023년 1월 1일 휴직자 부터 지원가능

*중위소득 150%이하 고용보헙 가입 근로자

 

<지원 및 지급시기>

2023년 9월 1일부터 매월 15일 까지 신청 및 매월 말 지급

*2023년 1월 이후부터 휴직급여 6개월 이상 수급

 

<지원내용>

1인 최대 120만원 지원, 가구당 최대 240만 원 지원

*육아휴직 6개월 60만원 12개월 사용 시 60만 원 추가

*분할신청 없이 12개월 사용 후 신청 가능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몽땅정보 만능키)만 가능

*9.1 이후 오픈 됩니다.

 

<관련문의>

서울시 다산콜재단(☎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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